bla bla。

아픔

freax 2009. 1. 16. 16:02
저번주에 보드타러 갔다오고 나서 토요일날 집에 도착했는데
월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도 머리가 지끈지끈
덕분에 아무것도 못하고 멍한 상태에서 일주일이 지나가고 일요일에 있는 토익시험은 포기.
다음달 토익시험에 올인하고 내 인생 마지막 토익시험이 되길.(그래도 첫시험에 775면 괜찮다고 생각. 딱 125점만 올려서 900찍고 땡)
오늘도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지만 눈이 온 관계로 집앞 제설작업을 하고 샤워를 하고 나왔더니 머리가 좀 맑아지는 듯.
(그래도 약간 멍~한 상태는 지속)

돌아보니 여행사진은 싸이에 다 올리지도 않았고 이곳에 올리던 짤막한 여행기도 어디까지 했는지 기억도 안남(하이델베르그 였나?)
아무튼 뭐 이래저래 멍~한 상태의 나날이 계속되고 있으나 진전될 기미는 별로 안보임. 내일은 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