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 bla。
제논의 파라독스
freax
2008. 3. 24. 00:18
1.
영화 '아이큐'에서 제논의 파라독스에 대해 나오는 부분이 있다.
제논의 파라독스란 떨어져 있는 두 물체가 서로 붙기 위해서 현재 떨어진 거리의 반만큼 이동한다고 하자. 이 과정을 무한대로 반복해도 두 물체는 서로 맞닿을 수 없다는 이론이다. 왜냐하면 항상 두 물체 사이의 거리의 반만큼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한 뒤에도 남아있던 거리의 반만큼의 거리가 '항상' 남기 떄문이다. 따라서 두 물체는 영영 맞닿을수 없다는 이론이다. (물론 시간을 배제한 오직 공간만을 생각한 이론이기 때문에 단순한 역설이긴 하지만 그쪽은 잘 몰라서 자세한 내막은 검색을...)
아 뭐 그렇다. 그러면서 '아이큐'란 영화에서 뭐랬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내가 당신에게 반만큼 다가갈테니 그 반만큼만 나에게로 와주겠어요?'라고 한것 같다. 뭐.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말이다.
2.
항상 그랬다. 반이 아니라 99%를 다가가도. 항상 날 밀어내는 구나 넌.
3.
..
그냥 쩜쩜쩜...
영화 '아이큐'에서 제논의 파라독스에 대해 나오는 부분이 있다.
제논의 파라독스란 떨어져 있는 두 물체가 서로 붙기 위해서 현재 떨어진 거리의 반만큼 이동한다고 하자. 이 과정을 무한대로 반복해도 두 물체는 서로 맞닿을 수 없다는 이론이다. 왜냐하면 항상 두 물체 사이의 거리의 반만큼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한 뒤에도 남아있던 거리의 반만큼의 거리가 '항상' 남기 떄문이다. 따라서 두 물체는 영영 맞닿을수 없다는 이론이다. (물론 시간을 배제한 오직 공간만을 생각한 이론이기 때문에 단순한 역설이긴 하지만 그쪽은 잘 몰라서 자세한 내막은 검색을...)
아 뭐 그렇다. 그러면서 '아이큐'란 영화에서 뭐랬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내가 당신에게 반만큼 다가갈테니 그 반만큼만 나에게로 와주겠어요?'라고 한것 같다. 뭐.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말이다.
2.
항상 그랬다. 반이 아니라 99%를 다가가도. 항상 날 밀어내는 구나 넌.
3.
..
그냥 쩜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