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 bla。
2007. 7. 17 - bla bla bla...
freax
2007. 7. 17. 00:30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너무 어렵다.
이제는 그냥 순수하게 '좋아한다'라는 감정만으로는 누구를 '좋아할수' 없게 되버린건가.
이것 저것 재기 시작하니까.
내가 이러면 너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
이렇게 하면 니가 싫어하진 않을까.
내가 과연 널 울지 않게 해줄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니.
이제는 아예 근본적인 문제로.
내가 과연 그 녀석에게 어울리기는 하는 사람일까. 라는 의문까지 들어.
지금도 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행여나 울리기라도 하면 혹시나, 만에 하나 니가 아닌가 하는데.
어렵다. 너무 어렵다.
너라는 사람하고. 너라는 사람을 좋아하는건.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너무 어렵다.
이제는 그냥 순수하게 '좋아한다'라는 감정만으로는 누구를 '좋아할수' 없게 되버린건가.
이것 저것 재기 시작하니까.
내가 이러면 너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
이렇게 하면 니가 싫어하진 않을까.
내가 과연 널 울지 않게 해줄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니.
이제는 아예 근본적인 문제로.
내가 과연 그 녀석에게 어울리기는 하는 사람일까. 라는 의문까지 들어.
지금도 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행여나 울리기라도 하면 혹시나, 만에 하나 니가 아닌가 하는데.
어렵다. 너무 어렵다.
너라는 사람하고. 너라는 사람을 좋아하는건.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