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 bla。
about ma music
freax
2007. 4. 15. 02:07
어렸을땐 음악 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었다.
그냥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부르라고 해서 부르는 거였고
TV만화영화 주제가로 나오니 들을 뿐이었다.
조금씩 음악이라는 것에 귀를 열어가면서
Tape을 모으기 시작했고 CD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대세를 거스리기가 어려운지라 mp3을 모으고 있다.
(절대적으로 합법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보물 1호가 mp3라지만
난 어떤 노래가 누가 부른거고 그 가수가 어떤 노래를 했었고
이 그룹이 몇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심지어는 어느나라 사람인지도 잘 모른다.
그냥 듣기에 좋으니까 듣는것 뿐이고 내 귀에 잘 익은 음악들을 하는
음악가가 있기때문에 그 음악가를 좋아하는것 뿐이다.
어느 나라 사람이건. 남자건. 여자건. 그룹이건 솔로이건.
그 음악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건.
나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냥 내 귀에. 내 가슴에 작은 파동이라도 만들어 준다면 그것으로 그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