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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na 19-35 snap
freax
2008. 8. 2. 16:45
토키나를 산뒤에 처음으로 제대로 찍은 롤을 현상했다.
역시 소문대로 가격대비 최고의 결과물을 뽑아주는 렌즈라는 말이 뻥이 아니었던듯 싶다.
필름바디에서 10미리대의 시원시원한 화각과 색감도 그렇게 가볍지는 않은듯.
광각에서의 선예도는 논외의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패스.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님)
이런저런 잡샷을 날리다 보니 재미있는 사진이 많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
덧. 전부 무보정 리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