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짜증나!

Posted 2007. 8. 15. 23:09 by freax

아부지는.
아침부터 방에 들어오셔서.
컴퓨터를 뒤적뒤적.


거기까진 그렇다 쳐도.
왜 내방에서 통화를 하시는지-_-



결국 깨서 티비보다가
한참뒤에서 아부지 나오시고 다시 잘라고 하는 찰라.


아침먹으라고 깨우는 건 또.-_-


그렇게 일어나서
꺠어있으니까.


왜이리 습하고 더워. 이거 원.


-_-


가만히 있어도 얼굴엔 개기름
온몸이 근질 근질.


그 녀석은 연락도 잘 안되고.
3시가 넘어서야.


보고싶은데. 보자고는 못하고.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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