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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3.29 닭날개나 북패나 2
  10. 2009.03.28 요새 빠진 음악

와 이제 이런걸로 공무원 까는구만

Posted 2009. 4. 20. 11:15 by freax
공무원 준비하는 놈이 도둑질하는 동영상입니다.에서 트랙백


일단 저 사람이 확실한 범인이라 치자.
아무리 그래도 PMP(로 보이고 돈도 조금 훔쳤을지도 모르겠다)하나 훔친걸로 저 사람 인생은 이제 ㅈ된거다.
아마도 노량진 소재 학원이란거 보니 그 근처 사는 사람일거 같은데 얼굴 들고 다니기 참 힘들겠다. 저 사람이 강간을 했나, 살인을 한것도 아니다. 한 밤중에 길가는 사람 붙잡아 칼로 위협해서 강도짓 한것도 아니다. 하지만 저지른 죄에 비해서 받아야 하는 죗값이 너무 크다는게 문제다.

게다가 경찰의 대처도 그렇다. 저 정도 범죄를 가지고 전단지를 이용한 공개수배도 아니고 인터넷 공개수배라니. 아마도 인터넷에 올리라고 말한 경찰아저씨는 나이 지긋하신 분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의 파급효과를 캐무시 하신거 보니까 말이다.

그리고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리라고 했다는걸 보면 범인을 못잡았다는 거다. 일단 이걸로 수강생은 아닌걸로 가닥이 잡힌다. 수강생이라면 학원 측에 어느정도의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등을 남기기 마련이다.(저 사람이 저거 훔치려고 가명과 가짜 전화번호를 이용해 비싼 수강비 내며 몰래 잡입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제발 없길 바란다.)
아니면 수강생인데 순간 혹해서 훔쳤다고 하자.(어느정도의 개인정보가 학원에 남아있다고 하면) 공무원 준비하는 놈이 도둑질 한다고 까지 말고 경찰이라는 사람들이 얼굴 다알고 이름도 아는데 범인 못잡는 무능함을 까야 되는거 아닌가?(그렇다고 저 놈이 잘했다는거 아니다)



이제 부터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인데.
본래 학원 좀도둑들은 외부인이 많다. 특성상 학원이 크다보면 이 사람이 저 사람같고 처음 보는 사람도 별로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외부인의 출입이 자연스러운 곳이다. 저 사람이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그런데도 트랙백한 곳에선 '공무원 준비하는 놈이 도둑질하는 동영상'이라며 '공무원'을 까기에 정신이 팔려있다.(일단 본래 동영상이 올라온 게시물에서는 그런 성향은 전혀없다!!) 게다가 언제나 가만히 있어도 욕먹는 '공무원'들이 '교직자'는 아니지 않는가.(물론 교직자들도 욕먹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사람들이 평소에 까대는 공무원들은 압도적으로 비교직자가 많다.)
까야되서 까는게 아니라 이건 깔려고 작정하고 꺼리를 찾아서 까는 경우다.

어렸을 때 '반갑도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시리즈 책에서 봤던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한 남자가 기차를 타고 가다가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냈다. 그러자 맞은편에 앉아있던 사람이 소리를 질렀다.
"기차 안에선 금연이라구요!!"
남자는 그냥 주머니를 정리하고 있었던 것 뿐이었다.


덧. 저 정도의 도둑질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도둑질은 도둑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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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패션아이템의 가격

Posted 2009. 4. 15. 23:53 by freax
얼마전 직장인인 여성친구와 명동에서 만난 일이 있었다. 슬슬 봄기운이 돌면서 따뜻해 지고 있어야 되서 봄옷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동 거리를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얘기가 오고 갔다. 그러다 길거리 보세 옷가게를 발견하고 구경하면서 이게 예쁘네 저게 예쁘네 하면서 잠시 둘러보던 중 자연스레 가격표에 눈이 가게됐다.

대부분의 옷들이 3~5만원대의(원피스라고하나..?뭐 아무튼 힙을 가리는 정도의) 상의가 대부분이었다. 개중엔 레이어드 된 옷도 있어서 내가 보기엔 정말로 저렴한 가격대였다.

Freax : "여자들은 좋겠어, 옷이 이렇게 싸니까"
She : "꼭 그런것도 아니야. 여자들은 사야될게 많잖아. 레깅스나, 원피스나, $%$#%#$%@#@같은 것들도 사야된다고! 남자들은 대충 청바지에 티셔츠, 자켓만 걸쳐도 되는데 여자들은 안그러잖아."
F : "그런가? 뭐 듣고 보니 그렇긴 하네"


얼마후 남성친구와 학교앞 거리를 걸을 때였다. 학교 앞은 구두를 비롯해서 각종 옷가지, 백까지 파는 가판들이 항상 즐비하다. 얼마전 명동에서의 일이 기억나서 얘기를 꺼냈다.

Freax : "여자들은 구두도 싸고, 옷도 싸고 좋겠어"
He : "맞어, 구두도 3만원 돈이면 사고 우리가 길거리 노점상에서 신발 사신으면 웃긴데 여자들은 안그러잖아"
F : "그래도 여자애들이 그러드라, 남자들은 청바지에 티셔츠만 걸쳐도 되는데 여자들은 사야될게 너무 많아서 싸다고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H : "청바지에 티셔츠만 걸치면 안 만나줄꺼면서.."

"청바지에 티셔츠만 걸치면 안 만나줄꺼면서.."


"청바지에 티셔츠만 걸치면 안 만나줄꺼면서.."


"청바지에 티셔츠만 걸치면


 안 만나줄꺼면서.."




갑자기 학교 앞 길거리가 뿌옇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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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랭이 2승!!!!

Posted 2009. 4. 12. 19:53 by freax
아오 양핸종 오늘 좀 쩌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종범신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무엇보다 이핸곤도 살아나는거 같아서 다행이라능 ㅠㅠ
아 진짜 투수력은 어디가도 안딸리는데 타격만 좀 살아나면 가을에도 야구할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
아 깔끔한 일요일 저녁 ㅋㅋㅋㅋㅋㅋㅋ


덧. 김상수한테 2루타 맞을때는 뜨끔-_-;;;
덧2. 무못쓰 윤석민 지못미 ㅠㅠㅠㅠ

방문자 수

Posted 2009. 4. 11. 23:54 by freax
요새 블로깅을 거의 놀리다 시피했는데 이상하게도 방문자 수는 꾸준하게 4~50명은 들어오고 있다.
무슨 일인지 해서 세부통계로 들어가보니



그 놈에 섹스에 관한 포스팅하나로 유지되고 있는 이딴 쓰레기 블로그-_-
왠지 서글퍼 진다. 나는 섹스보다 못한 놈이었나...ㅠ

덧. 중간에 '색'스이야기는 뭐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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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인증

Posted 2009. 4. 11. 23:37 by freax

저 앞머리 어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K대인데 우리학교로 오지 그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자님하 이런 사진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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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아팬인데

Posted 2009. 4. 11. 23:33 by freax
어디가서 롯데팬이면 애들이 꼴데 팬이라고 놀리기라도 하는데 어디가서 기아팬이라고 하면 그냥 캐무시함. 놀리지도 않음.
-_-

신한은행 프로리그 09-09 4라운드 개막

Posted 2009. 4. 11. 23:20 by freax
위너스리그의 후유증아닌 후유증인지 기존 프로리그 방식은 이제 지루해서 못보겠다-_-
위너스리그에서는 경기마다 에이스 카드가 총출동 했는데 기존의 방식에선 듣보잡들도 많이 나와서 재미가 업ㅂ다-_-
스타 본지 8년이 되가지만 팀단위 경기에서 팀리그방식이 제일 재미있던거 같네-

아무튼 오즈 vs 스파키즈
동네신의 거침없는 저그전 2승과 이경민의 적절한 꼬라박 한방으로 오즈가 어렵사리 경기를 가져갔다. 4경기는 이경민이 못한것도 못한거지만 잉어킹의 막다 막다 나오는 한방이 무서웠던 경기. 메카닉 공3업의 사기성과 리콜막고 한방러쉬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

누가 뭐래도 오늘 경기의 MVP는 동네신이 아닌가 싶다. 이젠 뭐 폭군 정도가 아니라 그냥 유일신 되가는 듯한 제동좌. 같은 게이머들도 얄미울 정도로 잘한다니까 말 다했다. 박명수와의 2경기는 제대로 못봤지만 5경기 에결도 볼만했다. 4저글링으로 6저글링을 막아내는 컨트롤과(저글링 그 쬐매난걸 말이다) 노발업 저글링으로 발업저글링을 막아내고 정확한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뮤탈 2기. 게다가 뮤탈교전중에도 저글링 6기에 의한 빈집털이. 마이크로 컨트롤이, 매크로 컨트롤, 상황판단력, 손빠르기, 물 흐르는 듯한 운영. 어디 한군데 약점이 없다. 게다가 게이머 사이에서도 소문난 연습벌레라고 하니까 이제동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옆동네 칸 vs 스타즈경기는 핑구와 차명환을 필두로 3:0 스윕.
대인배, 쥬인배, 뇌제가 와르르 ㅠㅠ 경기도 안봐서 감상평 쓸것도 없고, 사실 프로리그는 크게 관심가는 리그가 아니라서 언능 스타리그나 MSL 시작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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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5.

Posted 2009. 4. 5. 22:39 by freax
1.
우왕 벌써 개강하고 한달 지났음ㅋ

ㅠㅠㅠㅠ



2.
졸업반이라 졸작이니 뭐니 이것저것 슬슬 바빠지기 시작했다.
저번주엔 고작 '제안서'쓰느라 3일밤을 밤새다 시피했고, 발표가 있던 날에는 새벽까지 술을 퍼마시느라(정말 '퍼'마셨다는 표현이 딱) 금요일은 거의 죽어있었고..(그럼에도 불구하고 금, 토 연이은 음주의 행진)

헐..이제 또 월요일. 좋으면서도 싫다. 할 일이 많지만 그럴수록 딴 생각이 안들어서 좋다. 한가지에 집중 할 수 있으니까.



3.
저번에 잠깐 포스팅했었던 친구와 친구의 여자친구가 다시 만나는거 같더라. 토요일밤에 다른 곳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 때 연락이 왔는데 같이 있다고 오라더라. 에효-_-



4.
이것저것 해야할 것이 많은데 오늘은 번역과제 좀 해놓고 손 놓고 노는 중. 구글 '가젯'이 꽤 쓸만 한거 같애서 어제 오늘, 이것저것 깔아보고 지우서 셋팅하고. 아무래도 구글의 마수에 걸려든것 같다. 역시 구글신ㅋ


5.
나름 취미라고 생각했던 사진을 완전 손놓고 있었다. 3월초에 다녀온 영흥도 사진을 아예 까맣게 잊고 있었다. 시간 나면 얼른 스캔 맡겨서 올려놔야지...라고 하던중 2월달에 친구들 졸업식날 찍은 필름도 그대로 있다....ㅋㅋㅋㅋㅋㅋ


6. 바쁘니까 좋다. 근데 이것저것 못하는건 좀 안좋다. 포스팅도 하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책도 읽고 싶고, 다른 공부도 하고 싶은데 꼭 바쁠때만 그러지. 매번 시험기간 때마다 '이번 시험 끝나면 꼭 뭐해야지'했던거 처럼.

다음주 주말에 자격증 시험이고 그 다음주는 학교 시험이고 그 다음주는 팀플 제출이고 그 다음주는 졸작 중간보고서 제출이다. 그러고 나면 기말 과제들이 나오기 시작하겠지. 한 2주정도 기말 과제에 치어지내면 기말고사고 졸업 프로젝트 기말 발표가 다가온다. 으허허허허헣ㅇ어어허허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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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나 북패나

Posted 2009. 3. 29. 17:14 by freax
요새 프로축구 서포터계에선 북패, 남패가 죽일놈들인가 보다.

FC 서울이란 말보다는 GS라는 모기업으로 부를 만큼 연고지 이전에 대한 의식이 굉장히 안좋은것 같다. 물론 그 뿐만 아니라 안정환 사건도 있었고 예전부터 안좋긴 했지만..


하지만.

난 닭날개 사람들이 FC서울을 보고 북패니, GS니 하는 짓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98월드컵이 끝나고 시작해서 고3이 되는 2002년에 눈물이 머금고 접었던 서포터 생활동안 느낀게 뭐냐면


최고의 서포터즈는 대전의 퍼플크루
최악의 서포터즈는 삼성의 그랑블루(헤르메스는 좀 무서웠었고..)


붉은 악마 하면서 만났던 퍼플크루들은 시민구단인 대전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했고 매너도 굉장히 좋았었다.(아직도 퍼플로드는 하는 지 모르겠다. 다른 팀이지만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하지만 그랑블루는...............-_- 당시 돈성 특유의 프로스포츠 돈지랄로 온갖 선수란 선수는 다 끌어모았기 때문에 그만큼 각 선수들의 팬도 많았다. 그리고 98 월드컵 이후 트로이카 시대가 막오르면서 엄청난 양의 서포터들이 대량 삼성으로 유입되면서 온갖 ㅈㅄ들이 난무하기도 했다.

사진까지 찾기는 귀찮지만 '오늘은 치토스 먹는 날'이라는 문구와 원색적인 도안으로 어렸던 나에게 엄청난 문화적 충격을 준 그랑블루의 걸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진 않는다. 예전부터 안양(현 FC서울)과의 사이가 어땠는지는 잘 기억도 안나고 애초에 몰랐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내가 한참 단관다니고 할때의 나만의 철칙은 '다른 팀 선수에게 욕 한마디 할때 우리팀 선수 이름 한번 더 콜하자'였다.

'오늘은 치토스 먹는 날' 이라는 대형걸개 만들 돈으로 물품을 사든가, 머플러나 만들어서 돈이나 벌든가, 아니면 지네팀 응원하는 걸개를 만들던가 말이다.

무튼 이 걸개 많고도 삼성 서포터들의 사건사고는 엄청 많았다. 경기 후 폭력사건이라든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뉴스화 되진 않았어도 서포터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는 경험담은 가히 최악의 서포터가 될만했다.

요새는 삼성의 서포터들이 FC 서울을 가지고 나 같은 생각을 하는거 같더라. 물론 시간이 많이 흘렀고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똥 뭍은 개가 겨 뭍은 개 나무래는 꼴로 밖에는 안보여서.


덧. 내가 알기론 대한민국 최초는 헤르메스로 알고 있는데..아닌가? 검색 하다보니 그랑이 최초라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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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빠진 음악

Posted 2009. 3. 28. 03:49 by freax


다비치 - 8282


비주류곡들로 항상 꽉 채워져있던 내 아이팟에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온 주류가요.
누가 뭐래도 이 음악의 포인트는 후렴구 마지막 해리양의 바이브레이션이 아닐까.
비록 리즈시절의 미모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알흠다운 민경양.

덧. 민경양과 해리양의 미모가 점점 한 점에서 만날것 같은 이 불안한 느낌은 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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