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realism and surre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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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같지 않아
Posted 2007. 9. 24. 21:59 by freax
요새는 내가 무감각 해지는건지 뭔지는 몰라도.
명절이 명절같지 않다는거.
다만 내가 느끼는게 있다면
조금더 쉴시간이 생겼다는거랑.
명절음식을 하는거.
기분이라든지.
뭐.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이라든지.
그런 설레임은 전혀 없는걸.
....
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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