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학기부터 나의 큰 바램들은 대체로 잘 이루어져 왔다.
정규학기 학점도 만족스럽게 나왔고 계절학기도 했던거에 비하면 아주 잘나왔고.
휴학도 곧 결정날것 같다. 거의 확정적으로 휴학을 할것 같고.
이제 휴학후의 내 청사진 대로만 이루어줘 준다면 금상첨화.
우선 인턴을 지원할까 생각중인데 친구가 하던곳이라서 약간의 입김(도 아니겠지만..)이 작용할듯 싶고. 6개월 프로그램인데 페이도 꽤 세다. 6개월간 인턴+학비라면 괜찮은 정도. 또 남은돈으로 학원과 난생처음 비행기 타는데 쓰면 내 휴학 1년은 그 두가지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크게 세가지
1. 인턴 채용
2. 인턴 프로그램 수료후 학원
3. 남는 시간을 이용해 처음이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비행기 여행
나의 2008계획.
아아아아. 김칫국 먼저 마시면 안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