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아버지 병원에서 자기전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진짜 기똥찬 개그 발견.
시작!!
----1탄
C군은 창작백일장 대회에 나가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었다.
마감시간이 되고. 꼭 입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C군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 글루(로) 입상 할수 있을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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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탄
KBS 미녀들의 수다 촬영장.
작가들은 대본수정에 한창이다.
그러다 책상위에 쪽지에서 메모를 보고 기똥찬 아이디어를 얻는다.
너무 기쁜 작가는 이렇게 소리친다.
"이 글 루(루 베이다)가 썼니? 대박인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ㅎㅎㅎㅎ
님하 배꼽 조심.
(때리진 마센. ㅠ)
덧.
한화 이글루
(이쯤 되면 막장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