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의 파이널이 있었다.
프로리그의 성지 광안리에서 예상대로 소시+날씨+휴가객콤보로 엄청난 인파가 몰린듯 하다.
그리고 경기는 예상대로 삼성전자의 승리로 끝이났다.
하지만. 경기 내용도 내용이지만 경기전부터 참 말이 많은 결승이었다.
일단 이 동영상
소리를 조금만 키워서 듣다보면 '좆밥이다'라고 하는 부분이 나온다.
차재욱. 나이도 있고 게이머 축에서는 올드라고 불리우는 선수가 저런 기자회견장에서 좆밥이란 단어를 쓴다. 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엔 똥이 쳐 들은거냐? 답답허다 답답해.
그리고 예상대로 이성은의 되갚기 세레머니
경기가 끝나고 부스 밖으로 나오자 마자 밥을 좆파키즈쪽으로 던진다.
아. 진짜 내가 다 통쾌했다. 뭐 일부에서는 차재욱이나 이성은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있는데.
대가리에 똥이 든 녀석에게 밥 던진게 뭐가 잘못됐나?
내가 보기엔 기자회견장에서 좆밥이라는 새끼보다 이성은이 훨 낫다. 욕을 한 상대에게 저 정도의 세레머니를 했다고 욕 먹는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
ㅋㅋㅋ
gg도 안치는 개같은 버릇은 이명근이가 가르쳐 줬냐?
니 빌드에 똑같이 당한게 그리 억울하디?
뭐가 그리 심사가 뒤틀려서 gg도 안치고 상대 본진에 파일런 몰래 짓는 개짓은 도대체 어디서 누구한테 배운거냐?
차재욱이가 그리하라고 시키디?
진짜 이명근은 이 선수들 자체징계 안하면 똑같은 놈이다.